익산시 동절기 장애인·부랑인 등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
- 작성자
- ik1102
- 작성일
- 05.01.17
- 조회수
- 90
- 동절기 민생대책 추진 만전
익산시는 장애인·부랑인들을 대상으로 월동기간 중 각종 재난·재해의 사전 예방을 위한 현장중심의 안전관리대책을 세우고, 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월동종합대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다.
이에 익산시는 17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장애인복지담당 등 6명이 삼정원을 비롯한 이리자선원, 영산원 등 15개 시설의 안전점검에 들어간다.
이번 점검에서는 건축물과 부대시설의 안전성 여부 및 관리 실태를 조사하고 소화기, 화재탐지기 등 소방시설과 비상구 관리상태를 집중 점검하게 된다.
또한 비상연락망과 유관기관 협조체제 등 재난관리 체계 구축여부를 조사해 만약의 화재시 원활하게 진압할 수 있도록 할 것.
한편 시는 이외에도 노숙자 동사방지 위한 순찰강화와 의료지원을 실시했으며, 저소득 차상위 계층 한시적 생계비 지원,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자녀 급식 지원, 어려운 노인·아동, 사회복지시설 위문방문 등의 사업도 벌일 계획.
장애인복지 담당 850-43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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